"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
첫 번째, 샤워 후에는 반드시 환풍기를 사용하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의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두 번째, 세탁물을 건조할 때는 창문을 열어놓고 창문 방향으로 선풍기를 틀어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세 번째, 한 번씩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 집안 전체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잠깐 보일러를 이용하여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네 번째, 제습효과가 있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 제습효과가 있는 소품들
1. 숯
숲의 제습효과는 탁월하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합니다. 하지만 숯은 습도를 낮추기도 하지만 많이 반대로 많이 건조한 경우에는 반대로 수분을 내 보내어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숯은 3개월에 한 번 정도씩 먼지를 털어내고 햇빛에 잘 말려주면 다시 사용하는데 문제없습니다.
2. 초
초는 습도를 조절하는 제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집 안의 습기뿐 아니라 쾌쾌한 냄새 등 좋지 않은 냄새를 빨아들여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아로마 향초 등을 사용하면 앞에서 말한 기능과 더불어 은은한 향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종류에 따라 벌레를 퇴치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소품이 아닐까 합니다.
3. 신문지
신문은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습기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 등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잊으셨다 해도 습관적으로 신문을 이용하는 분이 많을 듯합니다. 신문은 습기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장롱 속 이불이나 옷 사이에 넣어두거나, 가방이나 신발 등의 안 쪽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제거하고 물체의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습기제거제를 가죽제품에 넣어두면 변색될 수 있다고 하니, 습기제거제를 사용하실 때는 주의하세요.
4. 굵은소금
이건 잘 모르셨죠?? 굵은소금도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숯과 같이 햇빛에 잘 말려주면 다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니, 음식 속에 들어가 맛을 내는 것 외에도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굵은소금을 그릇에 담아 놓아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은 습기제거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얇은 종이로 싸서 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알코올
알코올은 공기 중에 날아간다는 사실은 이미 아실 겁니다. 물과 알코올을 섞어 (물을 많이 넣어 희석해야 합니다) 분무기를 이용해 뿌려주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곰팡이가 피어난 곳에 분사하면 곰팡이를 제거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습기를 흡수하거나 제거하는 아이템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간단하게 언급하면 방부제, 벽돌, 커피 찌꺼기 등 습기는 바닥부터 차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장롱이나 서랍장 등에 습기 제거 제품이나 천연재료들을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하고자 하실 때는 아래쪽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작은 하나하나가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남은 장마기간 동안 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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